2022년4월22일 중국 최초자률항행컨테이너상선”즈페이(智飞)”호가 산둥항구칭다오항에서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선에는 37개컨테이너를 탐재하였는바 예정된 노선에 따라 칭다오항전만항구(前湾港区)에서 출발하여 르조우(日照)항구로 운항하였는바 이는 우리나라 선박스마트항행연구개발과응용방면에서 전세계의 선두에 있음을 표지하며 우리나라스마트선박기술발전추동에 중대한 전략성적인 의의를 띄고있다.
“즈페이(智飞)”호선박의 총 길이는 110미터,넓이는 15미터,선박깊이는10미터이고 설계항속은 12노트인바 우리나중점연구개발계획인”선안협동기반선박스마트운항 및 제어 핵심기술”연구성과의 착지시범선이다. 이 선박에는 스마트항해(칭다오)과학기술유한회사와중국선박중공업704연구소,교통운수부수운과학연구원(水运科学研究院)따렌해사대학(海事大学) 등 기구에서 연합하여 연구개발한 완비한 스마트항행시스템으로 인공운전,원격조종,자율조종 등 다종조종모식을 구비하고있다. 보통컨테이너상선에 대비해 “즈페이(智飞)”호는 일부 스마트선박의 핵심기술을 돌파하여 원격조종,위헝자주회피,자주정박 등 선진적인 스마트항행기능을 구비하고 있으며 운영원가절감,운행안전성능제승 등 방면에서 일정한 우세를 구비하고있다.
“즈페이(즈페이”호 이등항해사(二副)뤼따민(吕大敏)은 기자에게 “즈페이(智飞)”호는 카메라,적외선레이터감지기(红外雷达等传感器)등를 통해 부근의 선박과장애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장악힐수 있으며 목적지항구와항로정보를 수입시키면 자율항행을 실현할수 있는바 만약 항로에서 기타선박이 나타나면 국제규칙에따라 스마트피팅(智能避碰)도 할수있다”고 하였다.
자율주행차가L1-L5단계별점진방법으로 포위를 뚤뜻이 자율츨행선박의 상용화도 쉽게 되는 것이 아닌바 여전히 긴 과정을 경과해야한다. 전세계적으로 운영에 투임된 최대톤급스마트컨테이너선박인 “즈페이(智飞)”호는 사전에 이미 칭다오해역에서 대량의 스마트항행시험검증을 진행하였는바 이는 자율항행집적시스템의 기술표준과자율조종선박해사감독관리관련법규제정을 위해 실선인증지지대를 제공해주게되었다.
“즈페이(智飞)”호선장고우웨이상(高维尚)은 “동급별의 보통컨테이너선에는 20명의 선원이 수요되지만 “즈페이(智飞)”호에는 오직10명이면 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점차 자율화방향으로 탐색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