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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일체형LNG모듈공장 칭다오서 인도
칭다오 정무넷 | 2023-03-08

2023년3월7일 해양석유공정주식유한회사에서 청부맡은 캐나다LNG프로젝트가 칭다오 장소에서 마지막 두개 핵심 모듈 인도행사를 거행하였는바 이로서 세계최초의 액화천연가스공장을 통합건설한 35개모듈이 모두 인도되었다.

캐나다35개LNG프로젝트는 셀(壳牌) 등 세계5대국제석유화사에서 공동으로 투자하여 건설한 세계적인 LNG 프로젝트로 건설이 완료되면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 고품질의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게된다. 행사장에서 캐나다액화천연가스회사대표는 세계건설업협회에서 수여하는 AWP(프리미엄 워크팩) 특별상을 수여하고 프로젝트전과정의 데이터화,디지털화,4D시각화응용관리 방면에서 취득한 우수한 혁신실적들을 인정하였는바 이는 우리나라 초대형LNG모듈 화학공업일체화연합건조기술능력이 국제선두에서 달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캐나다LNG프로젝트경리좡훙창(庄宏昌)의 소개에 따르면 해유회사(海油工程)에서 청부맡은 캐나다LNG프로젝트제1기공사의35개묘듈의 건조사업에는 전체19개핵심공예모듈이 모두 망라되었는바 77만개가 넘는 구조건수로 조성되었고 총 중량은 약 17.9만톤로 3개의 세계최고빌딩-두바이탑강철구조의 강철증량과 맞먹으며 케이블(电缆)의 총 길이는 1270킬러미터로 베이징6환(六环)을 7바퀴 가까이 돌수있는 길이라고 하였다. 좡훙창(庄宏昌)은 “세계최초로 핵심공정모듈과파이프라인(管廊一体化)통합건설모델을 개발하여 모듈건설의 집적도(集成度)를 크게 높이고 현장설치작업량을 최소화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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