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의 두 차례의 파일럿데스트(中试试验)를 걸치고 700여세트의 실험데이터가 뒷바침 되어  전세계 해수추출 리듐 산업화응용에 중요한 걸음을 내 디뎠다. 8일 오전, 칭다오바이파(百发)해수탈염공장(海水淡化厂),칭다오수무그룹해수탈염회사(青岛水务集团海水淡化公司)와스리(礼思)(상하이)재료과학기술유한회사는 세계 최초 해수담수화농염수리튬추출합작프로젝트첵트의식을 거행하고 정식으로 세계최초해수리튬추출프로젝트건설을 시동하였는바 이는 해수리튬추출이 공정화검중에서 산업화로 전환되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되었음을 의미한다. 중국리튬자원의 대외의존도는  70%이상으로 이번 조치는 리튬자원의 자주적 통제 실현을 추진하는데 심원한 의의를 갖게된다.

칭다오시위상무위원,부시장겅토우(耿涛)께서 체결의식에 참석하셨다. 그는 “이 프로젝트의 착지는 리튬자원의 대규모개발에 새로운 길을 열러 주었을 뿐 아니라 해양신흥중점산업으로서의 이 프로젝트는 농염수의 포괄적인 활용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해수담수화산업사슬을 확장시켜 해양경제성장포인트를 육성시키게 되었다”고 표시하였다.

중국은 최대 리튬소비국으로 신에너지자동차시장의 발전장대 및 휴대용전자기기의 보급에 따라 리튬배터리(锂电池)시장규모는 대폭 증장되는 추세이다. 육지에서 채굴할 수 있는 리튬매장량은 주로 광석과염호의 간수에서 나오는바 채굴 가능한 자원이 적고 개발과정의 고형 페기물 처리비용이 높은 등 요인의 영향으로 중국리튬자원은 대외의존도가 높아 리튬자원 공급에 큰 격차가 생긴다. 해수중의 리튬자원량은 약 2300억톤으로 현재 전세계 채굴 가능한 리튬자원 총량의 1만6000배에 달하지만 해수중의 리튬 이온 농도가 극히 낯고 호주 리튬 휘석 리듐농도의 10만분의 1에 불과하고 또한 추출이 어렵다.  만약 해수에서 리튬을 간단하게 제어 가능하며 께끗하게 추출 할 수 있다면 전세계 리튬 자원 공급패턴(供给格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2021년12월부터 칭다오시수무그룹(水务集团)해수담수화회사와스리(礼思)과학기술은 협력하여 칭다오바이파(百发)해수담화공장의 배해농염수(排海浓盐水)에 1년간의 해수리듐공정화검증(海水提锂工程化验证)을 진행하고 두차례의 중간시험도 완성하였는바 해수통과량은 20만톤으로 해수에서 응용 할 수 있는 고선택성,고처리량 리튬 추출재료 리튬 이언체를 다듬어 대규모 해수에서  리튬추출에 적합한 공업화장치를 정립하였는바 해수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상업화 운전 조건을 갗추게 되었다.

해수리튬추출프로젝트 소재지는 칭다오바이파(百发)해수담수화공장 내예 있으며 현재 이미 프로젝트건설과상업합작방안을 완수하였는바 대략12월말이면 정식 생산에 투입될것으로 내다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