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는 플래그십프로젝트(旗舰项目)와표지성적인 브랜드로서의 중국-유럽반열의 역할은 나날이 두드러지고 있다. 기자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관리위원회를 통해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3월16일 의료용유리,화공품 등 화물을 가득실은 중국-유럽반열(중국산둥-베트남퉁나이)의 수반(首班)이 베트남퉁나이성(同奈省)잔판역에 도착하였는바 이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개통한 제20차국제반열선로로 칭다오와RCEP성원국간의 철도물류대통로를 한단계 넓히게 하었다. 소식의 의하면 이번 반열에는 도합 82개표준컨테이너상자를 탑재하였는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복합운송센터에서 출발하여 광시핑양(凭祥)항구를 걸쳐 출국한후 베트남안웬(安员)에서 환적하고 10일후 베트남퉁나이성(同奈)성에 도착된다.
베트남은 중국의 중요한 린국으로 중국의 아세안에서의 제1대무역파트너이다. 2017년 중국과베트남은 “양랑일권(两廊一圈)”과”일대일로”협력문건을 공동 체결하였다. 중국=유럽반열(중국산둥베트남퉁나이)신선로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일대일로”창의에 적극 호응하여 산둥과RCEP성원국철도물류대통로를 개통한 중요한 성과로 RCEP전면실시보장를 위해 봉사하는 조치이며 중국-베트남다변경제무역추진에 중요한 의의를 띄고 있다.
요해에 의하면 2022년1월1일부터 <구역전면경제파트너관계협졍>(RCEP)>이 정식 효력을 발생한 이래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는 선후로 베트남하노이,라오스베엔티안 등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새로운 선로를 개통하였고 “일한육해쾌속선””상하이협력기구쾌속선””중국라오스국제화물운수열차” 등 서비스제픔들을 상시화운행시켰다. RCEP가 효력을 발생한후의 일련의 우대정책의 혜택으로 중국-유럽반열(치루호)의 화물집중효과가 끈임없이 나타나 RCEP복합운송의 새로운 통로를 개통하게 되었다. 목전에 이르기 까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는 이미 상시화국내반열10갈래와20갈래의 국제반열을 개통하여 상하이협력기구와”일대일로”연선의 23개나라의 54개도시에 이르게하였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관리위원회관계자는 향후 시범구에서는 동남아시아시장에 대한 개발에 더욱 힘을 가하고 지속적으로 “카카오스토리(朋友圈)”를 늘이고 “치루호(齐鲁号)”중국=베트남반열의 횟수를 안정시키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오와RCEP,상하이협력기구나라 및 “일대일로”연선나라와지구의 물류협력과 경제무역내왕을 추진하여 공급체인산업체인의 심도융합을 가속화함으로서 상하이협력기구나라들이 아시아태평양시장을 대상으로하는 “출해구”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