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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지하철6호선 제1기 궤도교통 전선(全线)개통
칭다오 정무넷 | 2023-05-23

2023년5월22일 오전, 칭다오지하철6호선 제1기공사 전선(全线)개통의식이 신툰로역(辛屯路站)궤도부설기지에서 거행되었다. 칭다오시지하철공사건설총지휘,시인대상무위원회부주임장젠강(张建刚)께서 6호선제1기 전선(全线)궤도교통개통을 선포하였다. 목전 6호선 제1기공사는 이미 전면 건설단계로 진입하였는바 전기기계,전력공급,공사안장이 전부 시작되었다. 계획에 따르면 이 공사는 년말에 시운전을 걸쳐 2024년에는 건설이 마무리되고 전선(全线)개통이 실현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칭다오지하철6호선은 칭다오서해안신구를 관통하는 주간선으로 제1기공사의 기점은 신툰로역(辛屯路站)이고 종점은 생태원역(生态园站)으로 선로의 전체 길이는 30,8킬러미터이다. 전선(全线)궤도교통의  개통목표를 제시간에 완수하기 위해 고봉기에도 14개작업장에서 동시에 작업을 진행하였는바 작업인원은 무려1400명에 달했다.

6호선제1기공사는 여러 병원,학교,주민거주구역을 지나는바 지상의 인구는 모두 밀집구역이다. 이 특점에 대처하고 부동한 운행환경에 근거하여 선로에서는 7곱가지이상의 감진도상형식(减振道床形式)을 채용하였는바 이미 TACS열차로 하여금 도시지하에서 “무소음”통과수준에 이르게되어 지하운행이 가져다주는 영향을 최소한 감소하게 되었다. 소식에 의하면 6호선 제1기공사에서 채용한 감진류형은 다양하고 도상형식(道床形式)도 복잡하여 국내지하철시공분야에서도 특출한바 여러가지 등급의 감진도상(减振道床)형식을 성내 지하철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응용하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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