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일보 5월 27일 소식 27일, 2026 제10회 해상 실크로드 포럼이 닝보에서 개막됬다. 행사 기간 동안 중국경제정보사와 교통운수부 수운과학연구원은 공동으로 <세계 일류 항구 종합 평가 보고서(2026)>(이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34개 샘플의 항구 종합 평가 평균 점수는 68.4점으로,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 항구를 “세계 최고 수준”과 “세계 선두 수준” 두 계층으로 구분했다. 최신 평가에서 싱가포르항, 상하이항, 닝보저우산항이 “세계 최고 수준” 그룹에 올랐다. 선전항, 부산항, 칭다오항, 로테르담항, 광저우항, 함부르크항, 톈진항, 안트베르펜-브루지항이 "세계 선두 수준" 그룹에 위치해 있다.
<보고서>는 중국경제정보사와 교통운수부 수운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작성·발표한 것으로 교통운수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9개 부처에서 발표한 <세계 일류 항구 건설에 관한 지도 의견>을 주요 근거로 하여 세계 일류 항구 평가 지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정량+정성"의 방법을 채택하여 34개 글로벌 주요 샘플 항구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며, 중국의 세계 일류 항구 건설에 대한 의사 결정 참고 및 방향 지침을 제공하고, 동시에 주관 부서, 항만·선사 기업, 금융 기관 등 관련 주체에 더욱 포괄적인 항구 정보 제품 및 평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이 보고서는 6년 연속으로 대외 발표되었으며, 관련 성과는 업계 내외의 폭넓은 관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의 큰 지지를 얻었다. 중국 항구 산업의 발전 추세를 평가하고 국내외 일류 항구를 벤치마킹하는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 보고서에서 발표한 지표의 가이드라인과 벤치마크의 모범 사례를 통해 중국 세계 일류 항구 건설에 중요한 방향 지침 역할을 하며, 글로벌 항구 발전 평가에 대한 발언권과 영향력을 강화했다.
칭다오 국제 해운 중심지 건설이 전면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칭다오항의 세계적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2025년, 칭다오 항구의 화물 및 컨테이너 처리량은 각각 7.4억 톤, 3289만 TEU를 돌파하여 동기 대비 4.1%, 6.5% 증가했으며, 각각 세계 4위와 5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신화·발트해 국제 해운 중심지 발전 지수가 세계 13위로 도약했으며, 5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 도쿄와 한국 부산을 넘어 북방 항구군을 선도하게 되었다. 이는 칭다오 해운 산업의 국제적 영향력과 자원 배분 능력이 뚜렷하게 향상되었음을 의미했다. 이 세계적인 대항구를 가진 해변 도시는 항구 명성에서 세계 일류의 국제 해운 중심지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