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간의 춘절 여행 피크는 "춘절대이동"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1월 28일에 시작하여 3월 8일까지 지속된다.
이 기간 동안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의 이착륙 횟수는 총 10,900회, 승객은 115만 명, 화물 20,900톤을 수송하여 2020년 동기 대비 각각 65.83%, 145.35%, 63.86% 늘었다.
춘절의 여행 성수기 동안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의 엔지니어가 항공기 정기 검사 실시중디다.
많은 중국인들이 올해 춘절 연휴를 맞아 정부의 호소에 호응해 불필요한 모임을 피하고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고향에 가지않고 현재 있는 곳에서 설을 보내기로 했다.
칭다오공항그룹에 따르면 엄격한 코로나 예방 및 통제 조치로 인해 춘절 연휴 동안 항공 승객 수가 급감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코로나상황이 풀어진 후 사람들은 직장과 학교로 돌아가기 시작했고 3월 5일에 승객수가 피크에 달했다.
칭다오공항그룹은 춘절 여행 성수기 동안 승객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코로나 예방 및 통제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엔지니어들이 칭다오공항그룹의 항무통제실 근무중이다.
고위 관리자는 "공항은 충분한 장비를 갖추고 비상 훈련을 실시했으며 코로나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엄격하게 시행했다"며 "일선 직원들이 핵산 검사를 받았고 공항에 진입한 모든 인원과 물자는 전부 검사에 통과되었다"고 말했다.
공항에서는 또한 주요 직원 그룹과 환경에 대해 정기적인 핵산 검사를 실시하고, 중요한 장소를 수시로 소독 및 살균 작업을 하고 있다.
공항은 또한 승객을 위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자원 봉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칭다오공항그룹 직원이 승객의 수하물 운반을 돕고 있다.